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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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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라탕을 처음 먹어봤어요! 결론은 좋았습니다 😊 재료를 원하는 대로 담아서 결제하는 식인 게 좋았구요, 또 저같이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을 위해 그다지 맵지 않은 (그러나 마라 맛은 분명 느껴지는) 보통맛을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간 마라 고수인 친구 말로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 땅콩향이 강한 편이라고 하네요 👀 음료수의 이름을 까먹었는데...😔 리치향이 나고 적당히 달콤해서 기분 좋은 맛이예요 웨이팅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금방 금방 들어가실 수는 있어요 ㅎㅎ

라화쿵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74 2층 2호

호닝

차파이요! 여지장미옹앵.. 이라고 써진 게 리치맛임니다,,!

겸겸

@hoeun 친절한 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