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처음 먹어봤어요! 결론은 좋았습니다 😊 재료를 원하는 대로 담아서 결제하는 식인 게 좋았구요, 또 저같이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을 위해 그다지 맵지 않은 (그러나 마라 맛은 분명 느껴지는) 보통맛을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간 마라 고수인 친구 말로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 땅콩향이 강한 편이라고 하네요 👀 음료수의 이름을 까먹었는데...😔 리치향이 나고 적당히 달콤해서 기분 좋은 맛이예요 웨이팅은 좀... 더보기
다양한 재료를 고를 수 있는 마라탕 집이 바로 집 앞에 있어 행복하단 히히,, 일주일에 한 번은 마라 주입 해줘야 하잖아요,,? 라화쿵부에서 꼭 넣는 마라탕 재료를 소개하면,, 해물두부꼬치와 두유피(꼭!☝🏻), 배추랑 숙주 듬뿍 콴펀에 푸주랑 건두부면도 빼놓으면 안된다,,💕 아! 양고기도! 며칠 전에 갔을 때 만오천원인가 만칠천원 이상 주문하면 음료수를 하나 서비스로 주신다고 했다ㅎㅎ 3단계가 신라면 정도니까 많이 마ㅏㅏ라ㅏㅏ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