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얘기하고 싶어서 사당-이수 구간을 배회하다가 발견한 작은 바. 바에 8석, 안에 나름 작은 아지트 느낌의 6인 단체석이 있습니다. 라가불린16이 좀 비싸서(2.3?) 아드벡 샷(1.4)을 마시고, 베네딕틴 토닉!이 있어서 그것을 마셨습니다. 동행은 사이드카와 진 리키를 마셨는데요, 역시 리키는 저에겐 너무 시고 사이드카는 맛을 못 봐서 칵테일이 어떻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일단 사당에 있다는 것만으로 😌👍
소람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