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면발 님이 강추하신 팥 앙금이 참 맛있었는데, 빙수 위에는 너무 조금 올라가서 1000원 내고 앙금을 추가해서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사실 2개 추가해도 될 듯.. 떡집답게 인절미도 맛있었고요. 메뉴 보니까 샐러드랑 그라탕 같은 브런치도 하고, ‘진정성을 뛰어넘는다’고 써져 있는 밀크티도 있고 ㅋㅋ 콘센트도 넉넉하고 자리 배치도 여느 까페 같아서 노트북 작업하러 가도 괜찮을 것 같아 보였어요.
바오담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27길 9-2 1층
모모모 @gyujincho
@eunice 님 먼저 가셔서 아쉬웠어요! ㅎㅎ
유니스 @eunice
아아 저가 집에와서 급히 해야할 일이 있어서 먼저 들어와 저도 아쉬워요. 다음엔 끝까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