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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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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망원동에 자주 갔으면서 호시절은 처음 가 봤어요. 제일 인기 많은 조리퐁 스무디는 먹지 않고 겨울 버전의 밀크티 두 잔과 까눌레, 파운드 케이크를 먹었어욤. 까눌레가 맛있었고 파운드 케이크는 카스테라에 가까운 식감이라 손이 가지 않았어요. 좀 더 퍽퍽한 것을 좋아해서ㅠㅅㅠ 의외로 밀크티가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우려주시는 데다가 많이 달지 않아 홀짝대다 나왔습니다(◍´ ◡ `◍)

호시절

서울 마포구 포은로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