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기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메뉴는 디저트 뿐이고 차는 무엇을 시키든 함께 나와요. 전 가장 기본적? 으로 보이는 걸 주문했는데 겉이 앙금으로 돼 있어 약간 실망했다가(별로 안 조와함) 먹어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안쪽에 떡이 아주 작은 크기로 다져 있어서 단맛이 중화되었구 입이 텁텁해질 때마다 차를 곁들이면 그렇게 조화로울 수가 없더라고뇨ㅠ ㅠ 바깥은 북적북적 정신없는데 실내는 한가로운 것도 좋았어요. 편안하게 잘 있다가 간 곳.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
no @matter
워메! 담달에 교토 갈 생각인데 너무 소중한 포스트입니다 감사해요
와규와규 @gyuuu_h
@matter 일정에 기온 있으시면 꼭 들러보시는 거 추천해용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