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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さぎ屋

카사기야

3.4
추천 7 좋음 0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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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통찻집

리뷰 5개

솔직히 .. 뽈레 극찬보고 갔으나 띠용 .. 내가 감성이 좀 없는 매쓰라 그럴수도 ? (영화도 프랑스 영화 싫어하고 CG 다 때려박은 돈냄새 미국 영화 좋아함) 우유얼음도 아니고 그냥 얼음에 달콤한 녹차물 뿌려놓은 빙수 ,, 더운 날씨 탓에 금방 녹아서 국이 되어버리고 ,, 저 떡같은 삼총사는 떡이 아니라 무려 밥임 !!!! 밥알이 보이고, 씹힘 !!!! 끈적한 밥 세숟갈에 팥 .. 콩고물 .. 앙금을 묻혀서 먹는게 유쾌한 경... 더보기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

와규와규
추천해요
5년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기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메뉴는 디저트 뿐이고 차는 무엇을 시키든 함께 나와요. 전 가장 기본적? 으로 보이는 걸 주문했는데 겉이 앙금으로 돼 있어 약간 실망했다가(별로 안 조와함) 먹어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안쪽에 떡이 아주 작은 크기로 다져 있어서 단맛이 중화되었구 입이 텁텁해질 때마다 차를 곁들이면 그렇게 조화로울 수가 없더라고뇨ㅠ ㅠ 바깥은 북적북적 정신없는데 실내는 한가로운 것도 좋았어... 더보기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

예징꾸
추천해요
6년

아아 지금 저는 카사기아에 와 있습니다. 호호 조용하고 좋군요! 뽈레에 찍힌 좌표 보고 좀 헤매이다 발견했어요. 주소는 맞는데 표시가 엉뚱한 곳에 되어있어요. 니넨자카 계단 내려오는 초입 바로 왼편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할머님은 안에 계시고 젊은이가 서빙을 합니다. 조용히 단팥을 입에 가득 물고 오물오물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아도 버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곧 다가 와서 느긋하게 즐기긴 어렵네요. 아무튼 팥을 좋아하는데... 더보기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

R
추천해요
6년

안칼님이 올리신 포스팅 보고 다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토에 머무르는 시간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신중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곳!! 다만 예전보다 사람이 더 많아진 건지 직원도 두 명이나 있고 합석도 시키는 듯,, 그래서 조금 어수선하긴 했음 달긴 한데 달기만 한 건 아니라서 맛있게 먹었다 쌉쌀한 차랑 같이 먹으면 ₍₍ ( ‾᷄꒫‾᷅ ) ₎₎ 여러 가지 식감이 있는 것도 좋았고, 팥죽..인가? 했는데 예상을 벗어... 더보기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

운남쌀국수
추천해요
7년

교토 기요미즈데라(清水寺)로 가는 언덕길인 니넨자카에 1914년부터 100년 간 자리를 지켜 온 전통찻집이 있다. 젠자이, 시루코 등의 팥 디저트로 특히 유명하다. 세월이 느껴지는 소박한 실내 모습에 감탄이 가고 메뉴도 백 년 전과 동일하다고. 주말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좀 있는데 테이블이 4개뿐이라서 어쩔 수 없다. 주인 할머니께서 주방과 홀을 오가며 일하시는데, 혼자서 오더라도 다른 팀과 합석시키지 않고 온전히 홀로 차를 즐... 더보기

かさぎ屋

日本、〒605-0826 京都府京都市東山区桝屋町349−26 かさぎ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