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건 없는 곳이다. 그런데, 그래서 특별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동네 문학가 아저씨가 시간날때 들리면 차와 쿠키를 내어줄 것 같은 공간. 피치홍차를 꼭 드세요..아이스로 드세요... 내 말차라떼 빨리 다 마시고 친구꺼 뺏어 마시고 싶을정도로 향긋 상큼하니까.
소월길 밀영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35길 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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