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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차차
4.0
4개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슴슴한걸 좋아하는 것 같다. 맑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깔끔한 맛. 부추도 좋지만 맛소금?을 넣으니 더 감칠맛이 나긴했다. 일행이 시킨 수육백반의 수육은 무난했고 국물이 일품. 김치도 직접 자리에서 잘라주셔서 맛있었다. 부산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한번은 든든하게 먹어보길 추천함.

본전 돼지국밥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