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커다란 돈까스가 나오는데 여긴 손바닥 만한 돈까스 세덩이가 나왔다. 처음봤을때 소스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독특한 맛은 아니였다. 그냥 다 아는 경양식 돈까스 소스맛. 그래도 맛집이라는 이유는 알거같은 맛이다. 엄청난건 없지만 8천원에 이런맛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식 가츠가 아닌 경양식은 맛이 있어봐야 어마어마하게 특별히 맛있는곳 찾기도 정말 쉽지 않다. 식탁에 오이고추가 올려져 있는데 자꾸 집어먹게된다. 돈까스 외에도 알밥 비빔밥 이런것도 팔던데 ... 돈까스 집에서는 돈까스 먹어본걸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가나 돈까스의 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