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식당이라는게 딱 느껴지던 공간인 톰볼라. 스테이크 먹었는데 크기가 정말 커서 인상적이었어요 세상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던 양!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단골로 보이시는 분들도 꽤 눈에 띄었어요 수요미식회도 나온 곳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다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그냥 무난무난한 맛. 그래도 티라미수도 그렇고 스테이크도 그렇고 양은 정말 푸짐했어요 친절함도 딱 보통 정도의 느낌. 정말 딱 괜찮다의 식당이었어요
톰볼라
서울 서초구 서래로7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