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볼라
Tombola
Tombola
이태리 스타일의 전통있는 식당. 화덕 피자의 선구자라 할 만한 곳으로 알고 있다. 오랫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오랜 시간의 흔적도 있고 인테리어 자체가 고풍스럽기도 한 멋스러운 곳이다. 음식도 깊이감이 있고 요즘의 트렌드에 맞춘 맛이라기 보다 전통적인 맛깔스러움이 있다.우리는 런치코스와 개인식사를 섞어 주문하였다. 런치코스에는 양송이수프가 나왔는데 양송이 맛이 진하게 났고 전채요리도 게살을 곁들여 낫있었다. 크림해산물파스타도 풍부한... 더보기
한쥴평: 동네주민의 사랑을 받는 서래마을 터줏대감 이탈리안 오랜만에 서래마을 동네 터줏대감 중 하나인
오래된 식당이라는게 딱 느껴지던 공간인 톰볼라. 스테이크 먹었는데 크기가 정말 커서 인상적이었어요 세상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던 양!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단골로 보이시는 분들도 꽤 눈에 띄었어요 수요미식회도 나온 곳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다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그냥 무난무난한 맛. 그래도 티라미수도 그렇고 스테이크도 그렇고 양은 정말 푸짐했어요 친절함도 딱 보통 정도의 느낌. 정말 딱 괜찮다의 식당이... 더보기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안 "톰볼라".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 맛집으로도 소개되었지요. 붉은 벽돌과 따뜻한 조명, 흘러나오는 이태리 가곡 덕분에 (오솔레미오~) 진짜 이태리에 온 것 같은 느낌!! 좋다 : ) '채끝 등심 스테이크 코스'. 런치 코스인데 구성과 가격이 상당히 좋다!! 식전 빵 - 수프 - 샐러드 - 토마토 파스타 - 채끝 등심 스테이크 - 티라미수 & 커피 까지!! 모든 메뉴 다 좋았어요!! 버섯 수프도 맛있었고 ... 더보기
나무 문으로 된 입구나, 아치형의 식당 안이나 동화 속 요정의 집 같았다. 식전빵을 한 바구니를 갖다 주셨는데, 인당 2조각 씩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다 먹자마자 새로운 빵 바구니를 주셔서 원래 이렇게 빵을 끝없이 주시는 건가 싶었다. ■ 카프리치오사 피자 햄이 아쉬웠다. 그냥 김밥 햄 얇게 썰어 올린 느낌이라서 피자와 겉돌았다. 계란도 너무 꾸덕할 정도로 익혀져서 풍미를 충분히 더해주지 못했다. ■ 알리오 올리오 마늘 향은... 더보기
한줄평: 모든 메뉴 평타이상인 서래마을 터줏대감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버이날이라고 가족들이랑 백만년만에 톰볼라 방문했다. 단품으로 피자 파스타 등만 먹어봤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자식들이 사드린다고 하니 과감하게 가장 비싼 코스 시키시는 엄빠...(털썩) 양갈비구이 1인당 다리 1개씩 뜯고 안심스테이크 꽃등심스테이크 골고루 나오고 랍스터 두마리까지 딸려나왔... 양갈비 하나도 잡내 안나고 고소했는데, 같이나온 민트소스 찍어먹으면 기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