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러시아 음식! 전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음식 먹었을 때는 한국 음식이랑 크게 별 차이가 없네? 했었는데 막상 여기서 먹으니 특유의 향이 좀 느껴졌어요 같이 갔던 지인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다도 했구! 약간 한국패치 많이 안되고 러시아의 색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는게 좋았던 곳 양고기는 특유의 양 냄새가 좀 있다고 느껴져서 다음에 먹을 때는 소나 돼지 위주로 골라서 먹어도 좋겠다 싶고 연어 샐러드 메뉴가 개인적으로 제일 베스트였어요!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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