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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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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규모가 좀 아담하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금방 차고 대기 인원도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았음. 무튼 한옥이 주는 아늑한 느낌은 좋았다. 커피는 산미가 적게 느껴졌고 디저트로 같이 먹은 바닐라 갸또는 달달하니 먹을 만했다. 혼자 오기 애매하다고 느껴져서 혼자 올 일은 없을 것 같고 일행과 근처에 들를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음.

카페 다오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