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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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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이쪽에 바 겸 카페가 이렇게 숨어 있을 줄은! 하나씩 생기는 거 너무나도 환영.. 가게가 넓진 않다. 소품 때문에 분위기가 아기자기, 살짝 앤티크하기도. 밤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다. 아인슈페너는 무난했다. 크림 농도는 묽은데 맛은 치즈 비슷한 맛이 나면서 은근 진했다. 화장실이.. 정말 많이 협소하다. 사장님이 양해 문구 써 붙여 놓으시기도.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안되겠다 싶다면 바로 옆 스타벅스 입점해 있는 상가 화장실 이용을 권한다.

계단 아래 모퉁이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32-9 1층

배준호

우와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