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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xDW
4.5
15일

작년 여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운 좋게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잡아서 가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식사 공간과 주방이 보여요. 셰프분들이 조용히 움직이는 오픈 키친이 집중감을 만들어냈어요. 저희는 2층으로 배정받아 아쉬웠지만 오히려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식전 주를 마시고 작은 한입들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난무난 했던 것 같습니다. 전복 요리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전복을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게 먹더라고요 두 가지의 무에선 무로 만든 국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볶은 참깨 두부는 무난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주고 메인으로 넘어가 줍니다. 옥돔이 정말 부드러웠고 참소라도 소스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당연히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후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셰프님이 말씀하신 이븐 하다는 것과 간의 정도가 어떤 말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간도 프라이빗하게 설계하시고 디테일을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점이 느껴졌으며 직원 분들의 세심한 서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가격은 부담이 가지만 한 번쯤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복, 옥돔, 소라, 한우는 다시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토리 국수를 못 먹어본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1길 4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디너 약 2시간 반 발렛 주차 가능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1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