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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 서울

폐점
4.5
추천 38 좋음 8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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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파인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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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기념일
미쉐린3스타2023
한식다이닝
흑백요리사
분위기
룸있음
예약가능
영업정보
예약가능
룸있음
메뉴

리뷰 46개

Mocas
5.0
2개월

맛 만큼이나 훌륭한 접객과 공간. 그리고 좋은 사람과 좋은 기억.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냄냄
좋아요
10개월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닫는다는 소식 듣고 부랴부랴 예약해서 겨우 막차 탔네요. 접객도 페어링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미슐랭 쓰리스타라는 명성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맛에 있어서는 와우포인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4-5월 중으로 새로운 곳에서 오픈한다고 하시네요!)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맛되디
평가보류
1년

비밀이야님 명언 빌려 보자면 전 모수를 밥먹듯 가는 사람이 아니고.. 아둥바둥 간신히 다녀온 사람이기 때문에 감히 대모수 나으리를 평가해도 되겠나 싶어 <평가보류>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지금껏 단호하게 리뷰한 식당들은 전부 최소 3회 이상 다녀온 곳들입니다. 지나치게 별로여서 재방하지 않은 곳들을 제외하면. 접객은 좋았고 음식도 작은 한입들, 광귤장 회, 전복타코, 고등어는 제가 최고 사랑하는 식당의 중국요리들만큼 맛나게 먹... 더보기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5.0
1년

🍽️ 모수 해외 사는 친구가 파인 다이닝을 좋아하는데 요번에 한국에 들어온 김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 얻어먹음🥰 금요일 디너로 먹었고, 한 달 전인가 캐치 테이블로 열릴 때 열심히 티켓팅했다. 사실 이 가격대 파인다이닝은 처음 가봤는데 맛있었고 좋은 경험이었어서 다음에 또 갈 것 같다. 친구도 이번에 한국 왔을 때 여러군데를 가봤는데 모수에서의 경험이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했음. 사실 나는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갔는데 요... 더보기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Hyunseo
추천해요
1년

'기록용 리뷰인데 모수는 최고예요' 작년 11월 미슐랭 3스타가 된 직후 방문.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기록용으로 남기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가족 식사로 방문하였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일하는 가족 구성원이 많아지니 한두 명씩 전날 야근으로 토요일 디너였지만 예약 시간을 꽤 지난 후에 모두 모였는데 그마저도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미리 기다리고 계신 부모님께도 좋은 인상을 남기셨더란다. 코스 하... 더보기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m
추천해요
1년

4월의 모수. 생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작은 한입들에서 살짝 익혀 나온 새우. 이제껏 먹은 전복타코 중에 제일 맛있었던 날. 이날 고기도 특히 맛있었다. 옥돔과 함양파는 처음 본 메뉴인거 같은데 유바로 감싸져있어서 홀홀 풀고 먹었다. 대문짝 넙치도 맛있었고. 이 날은 죽순 솥밥이었는데 죽순 넘 좋당. 따로 추가한 다시마 케이크 부드럽고 맛있다.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뼈주부
추천해요
1년

별이 3개 되시더니 여지껏 먹었던 전복타코 중 가장 맛있는 날이었어요 😋 여러번 먹어 본건 아니지만 오픈 때부터 거의 고정으로 있던 메뉴인데 이날은 유독 훈연향, 감태 향, 바삭한 느낌 다 골고루 좋았답니다 이집 쉬폰케이크 넘 잘 하셔서 가는 날마다 기념일 하고 싶어요 🎂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파숑숑
평가보류
1년

모수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별 거 아니어 보이는 강냉이 솥밥이 정말 굉장한.. 굉장히 맛있어서 역시 모수구나 싶었습니다. 강냉이 솥밥을 놓치지 마세요..!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김딩딩🍑
추천해요
2년

2022년 8월 저녁 싱글다이닝 왠지 일 년에 한 번은 가야 할 것 같은 모수. 어쩌다 보니 매번 여름에 오게 되네요. 논알콜 와인이 모수에도 있습니다. 논알콜러 여러분 눈치보지 말고 주문하자요👍 제가 주문한건 아인스 츠바이 제로 리슬링 이었습니다😊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섬세하고 이쁜 맛. 일식 터치가 많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직관적으로 우와 맛있다는 디저트에서 느꼈다. 같이간 일행도 같은 생각. 근데 샌프란 베누에서 있던 셰프는 맛있다고 칭찬했는데 사실 내 취향은 아니였다. 나는 섬세한 맛과 노고를 모르는 막입인듯.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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