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삼계탕>에서 여름예비공부하고 왔습니다🤗 녹두반계탕과 닭도리백반을 먹었는데요, 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녹두랑 밥알이랑 닭이랑 먹을 때 좀 잘 익은 배추김치가 딱 들어가줘야하는데 김치가 그러질 못했어요. 닭도리백반은 의외의 발견이었습니다. 꽤 괜찮았어요. 감자말고 고구마가 들어갔다는 점도 저에게 너무 만족스러웠던! 그리고 찬으로 나오는 양파가 달고 맛있었습니다. 닭도리백반이랑 다음에는 닭칼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네요.
이레 삼계탕
서울 관악구 봉천로 60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