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동대문에서 길을 잃었다가 가게된 맛집”으로 알티를 타고 있는 오장갈비에 길을 잃으러 다녀왔습니다. 근본 갈비집답게 게장을 주시는데 하 이 게장을 저는 세 번 리필했어요... 갈비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는데 게장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대하도 주시고 치즈 넣은 양송이도 주시고 아스파라거스도 구워먹고. 여기서 중요한 점!!! 이 오장갈비에서 “냉면”을 시키면 건너편 미쉐린 가이드 <오장동함흥냉면>에서... 더보기
오장갈비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9
관악에서 먹은 빵집 중 제일 맛있는 빵집을 고르라면 단연코 행운당이었습니다. 행운당 초창기부터 폐업 전까지 종종 다녔기에 묘베이크가 생겼다는 말에 기대하며 빨리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ㅜ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가스파초와 바게트는 맛있었어요. 가스파초는 산뜻하고 바게트도 아주 좋았습니다. 계속 씹고 싶은 맛. 그런데 사간 빵들이 어중이떠중이 맛이라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빵베이스 맛이 모두 똑같... 더보기
묘베이크
서울 동작구 사당로26길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