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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첫맛은 존맛인데 점점 느끼해져요 양도 꽤 많고 물이 보리차여서 좋았어요 일행 한명이 냉라멘을 시켰는데 샐러드마냥 야채가 잔뜩 올려져 나왔어요 사진은 없지만 진짜 야채가 잔뜩이라 면이 안 보일 정도였으니 여름에 방문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라멘야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7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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