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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별로예요
1년

음.. 일단 망고빙수 나오는데 30분이 넘게 걸렸고 이게..3만원..? 싶은 상태였습니다 망고가 너무 얇고 넓었어요 진한 색상은 복숭아였는데 사전에 말씀해주지 않았고 저는 약한 복숭아 알러지가 있어서 먹고나서야 알 수 있었어요 그후론 아이스크림만 떠먹었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5천원인데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고 주셨는데 맛있었어요 음료는 무난했고 건너편 와인바 지하공간이 넓어 언제 와도 착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근내 오픈런 전에 잠시 앉아있다 가기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선택지가 있다면 이 가게는 선택하지 않을거에요 지하계단 아래 좌석에 앉는건 피하세요.. 내려오다 음료 엎어서 바로 밑에 앉아있던 손님이 음료를 다 맞는걸 보았습니다

라바테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1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