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켈란 @hanmothryu

추천해요

1년

우동에 진심인 사람이 방문한 현우동 새우야채 튀김 들어간 붓가케 먹었다. 쯔유가 특색 있는 편이다. 맑은데 감칠맛 죽인다. 레몬 뿌려서 상큼하고 깔끔하다. 중간에 생강을 넣었는데 더 상큼해진다. 우동이 이렇게까지 상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다음에는 생강 없이 먹을꺼다. 면이 진짜 탱글탱글하고 튀김도 나쁘지 않다. 많은 우동집을 가봤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자주 할 예정이다. 양이 적을 수도 있겠다. 엄청 배고플 때 간게 아니라서 배불렀지만 배고팠으면 서운 했을 것 같다. 도대체 T -Son L이 누군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아시는분 댓글주세용~

현우동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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