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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추운 날, 몸을 덥히고 싶어 짬뽕 먹으러 들어갔다. 개성있는 맛이라기보다는 보이는, 그리고 예상한 그 맛을 기대만큼 내줬다. 냅다 매운 짬뽕을 싫어하는데, 몸에 따뜻해질만큼만 얼큰해서 좋았다. 군만두는 맛있지만, 살을 좀 더 찌우면 좋겠다.

자자

서울 마포구 독막로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