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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저씨가 볶던 짜장을 보고 내일은 무조건 짜장이다 하고 갔는데(물론 이집이 짜장 유명한 곳은 아님) 평범했다. 그치만 튀겨낸 계란후라이가 너무 좋았음.
자자
서울 마포구 독막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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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골이 되기에는 서빙이 따스하진 않다. 일관된 맛이 장점이다. 합정에서 40대 여럿 모였을 때 편하게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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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몸을 덥히고 싶어 짬뽕 먹으러 들어갔다. 개성있는 맛이라기보다는 보이는, 그리고 예상한 그 맛을 기대만큼 내줬다. 냅다 매운 짬뽕을 싫어하는데, 몸에 따뜻해질만큼만 얼큰해서 좋았다. 군만두는 맛있지만, 살을 좀 더 찌우면 좋겠다.
그냥 처음부터 연태고량주 대자 시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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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워크인으로 방문. 맛있다고 생각하는 중식당 특유의 쨍한 간은 없었지만 여러 특색있는 요리들이 많았던 곳. 특히 닭 요리가 강점인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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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자자. 예약하고 4인 방문했고 주말의 낮술을 즐겼어요! 선예약한 새우가지만두 되게 맛있었는데 술 먹다가 못 찍음 ㅠㅠ 방문때마다 느끼지만 여기 닭 요리들 참 잘합니다. 비풍당이나 두시기 꼭 드셔보시고 비풍당 크럼블은 좀 남겨뒀다가 볶음밥이랑 같이 드셔라.. 고추간짜장과 잘 볶아진 볶음밥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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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이 좀 특이한 듯. 여기 가지, 마파덮밥 맛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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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지만 간이 좀 약해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자자가 이 날은 정말 입에 쫙쫙 붙는 것이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하다 하면서 진짜 많이 먹었는데 알고보니 화교 중식계의 거성들께서 자자에 방문하셨던 것이었다ㅋㅋSBN 입맛에 맞춰주신걸까? 하지만 저도 이쪽이 더..두시기도 맛있지만 이날 먹은 것중에 마늘 크럼블??엄청 올라간 기억안나는 닭요리와 두시기랑 비슷한 콩 소스로 만든 새우요리가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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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는 전에 근처를 지나다 공사중인 걸 보고 망플에 등록도 했었는데 스탠딩타코에서 타코야키를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먹고 최근에 들러서 좋았던 은하루 느낌의 오너 셰프분이 정성스럽게 조리한 음식을 내놓는 타입의 가게인가 궁금해 들러봄. 가게 외관은 요즘 체인점 느낌으로 깔끔하게 꾸며졌는데 이런 체인점 느낌의 가게에서 딱히 좋은 경험은 없는지라 기대감이 상승하기보단 살짝 불안한 맘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섬. 화교 가게인지는 오르지만 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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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퓨전적 맛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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