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 먹는 마라탕집. 100g에 1,400원이고 1인당 최소 600g 주문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그릇에 재료 넣고 카운터에 주면 마라탕을 만들어 줍니다. 고기는 별도. 점심특선도 있어요. 매운 맛 단계는 3단계까지. 1단계는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라면국물 정도? 2단계는 불닭볶음면 정도. 매운 것 잘 못 먹는 아이들은 힘들어 하더군요. 3단계는 시도도 안해봤네요. 소세지나 떡같은 것 말고 야채와 두부면(?) 등등 많이 넣으면 시원하고 좋더군요. 마라상궈보다는 마라탕이 더 맛있었던 듯.
마라키친
부산 수영구 광일로 49 비치그린아파트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