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면옥과 함께 최근 새로 생긴 부산의 평양냉면집으로 핫한 담미옥. 제가 먹어본 부산의 평냉 중에서 최고였네요. 이전엔 거대갈비(거대곰탕) 냉면이었는데 육수와 녹두전 모두 거대냉면보다 좋았어요. 물론 배고프지 않을 때 한 번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12시도 되기 전에 자리가 없어서 깜놀! 재난지원금 때문일까요? 테이블을 떼면 혼자 먹을 수도 있는 집이에요.
담미옥
부산 부산진구 복지로 15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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