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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부다면옥과 함께 이번 부산 빕구르망에 들어간 평냉집 부다면옥 가본 지인이 거긴 을지면옥 스타일 여긴 봉피양에 더 가까운 거 같다고 하네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고 5천원 더 추가시 100메밀면으로 드실 수 있어요.
담미옥
부산 부산진구 복지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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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해요
3년
두번째 갔는데, 저는 여기가 부산 평냉으로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맛알못인 건 다 아시죠? ㅎㅎ
28
평산면옥과 함께 최근 새로 생긴 부산의 평양냉면집으로 핫한 담미옥. 제가 먹어본 부산의 평냉 중에서 최고였네요. 이전엔 거대갈비(거대곰탕) 냉면이었는데 육수와 녹두전 모두 거대냉면보다 좋았어요. 물론 배고프지 않을 때 한 번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12시도 되기 전에 자리가 없어서 깜놀! 재난지원금 때문일까요? 테이블을 떼면 혼자 먹을 수도 있는 집이에요.
25
짱이다 여기. 메뉴판부터 기분이 좋다. 평양냉면, 들기름비빔면, 양곰탕까지 좋아하지만 부산에서 쉽게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다 있다. 집에서 5분거리 식당이라는 것도 중요하다. 이 음식들이 밀면 국밥 도시 부산에서, 그리고 삭막한 회색빛 개금에서 통할런지는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때땡큐다. 물냉면 한그릇을 주문했다. 겉보기부터 그럴싸하다. 달걀 지단에 수북한 고기 고명은 서울의 웬만한 평냉집 고명만큼 수준급이다. 국물 한입 딱 들이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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