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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logue
4.0
7개월

남편이 사직에서 일할때 2,3차로 꼭 왔었다는 코블러를 같이 와봤어요. 맨날 취해서 왔고 술먹는 사람들이랑 왔었기에 논알콜이 없는줄은 몰랐대요 ㅎㅎ 제가 운전해야해서 논알콜 칵테일 먹고 남편은 위스키를 먹으려고 온건데 논알콜 없대서 당황했지만. 남편혼자 많이 마실거라 앉아있게 해주셨어요^^; 이런 골목 안에 이렇게 매력적인 bar가 있다니. 술마실수있을때 다시와서 제 술취향도 알아가고픈 곳입니다.

코블러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