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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인근 맛집이라고 해서 와봤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꽤 넓지만 그래도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칼국수 면은 일반 중면 같습니다. 칼국수 특유의 쫀득한 식감은 부족하지만 전라도 식당치고 간이 슴슴한 편이라 저한텐 잘 맞았습니다. 만두는 피도 얇고 소를 많이 다지셔서 씹는 식감 보다는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양은 꽤 많아서 조금 남겼네요.

베테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