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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발
추천해요
5년

최근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그럴 때마다 이곳의 수박주스가 자꾸 생각난다. 정말 어떻게 만드는 건지 어디 수박을 쓰는지 계속 궁금해지는 시원하고 맑은, 수박씨 맛이 안 나는 수박 주스였다. 주스 위에 올라간 저 둥근 수박 과육이 정말 정말 달고 시원했다. 시럽 가공 같은 걸 따로 안 한 과육이라면 어디 수박인지 너무나 궁금함.. 적포도 주스도 맛있었다. 카페 내부도 넓고 시원하고 더위를 피하기 딱 좋았다.

안아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