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루/마루심이 아닌 곳에서 히츠마부시를 몇 번 먹고 아.. 히츠마부시는 저 둘 중 하나에 가서 먹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해목을 먹고 아.. 저 둘에 굳이 갈 필요 없겠구나 생각했다. 일단 한 마리 보통으로 시켰는데 사진으로도 느껴지겠지만 양이 정말 만족스럽고 맛도 매우 매우 훌륭했다! 계산하러 나올 때 줄지어서 서빙을 기다리던 쟁반들이 인상적이었다.. 지점이 그래도 조금 있는 편이어서 다음에 히츠마부시를 또 먹고 싶어진다면 무조건 해목에 방문할 듯. 가격이 꽤 나가는 음식이어서 절대 허투른 가게에서 먹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해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