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맛있는 생일밥을 먹었다! 닭의 각종 부위를 꼬치로 만들어서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는 곳. 2부에 방문하면 코스를 다 먹고 추가로 시킬 수가 있다. 사실 방문 경험 자체는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바 테이블 형식이다보니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가 방문 경험에 영향을 준다… 내가 방문했던 날에는 어찌나 옆에서 쩝쩝거리는지 입맛이 떨어질 정도였다. 바 테이블에 앉게 되는 곳은 충분한 간격이 확보되지 않으면 머뭇거리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 😓 그래도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야키토리 키유
서울 마포구 도화4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