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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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먹었다 야키토리 끝판왕
야키토리 키유
서울 마포구 도화4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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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오마카세 먹었습니다. 7종의 꼬치, 3종의 야채에 디저트, 식사 메뉴가 나왔어요. 전 허벅지 그리고 껍질(추가메뉴)이 제일 맛있었어요. 기념일에 다시 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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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부위가 많아서 초딩입맛에게는 부적절함. 난소, 간은 취향이 아니었음. 개인적으로는 닭가슴살이랑 네기+어깨살이 좋았음. 토종닭이라서 좀 쫄깃한 편임. 오마카세 1인에 5.9만원에 주류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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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부터 맛까지 완벽... 오사카 야키토리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배우신 셰프님이 그 맛 그대로 차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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