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하양발
3.5
1개월

콘메와 제리브라운과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같은 사람이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콘메는 가보지 못했고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제리브라운을 갔던 시점 얼마 전에 갔었는데 일단 스테이크는 제리브라운 승. 음식은 전반적으로 그 음식을 시켰을 때 기대하는 맛을 준수하게 제공한다. 문제는 출입구 바로 앞에도 좌석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너무 춥고 또 그 출입구는 작아서 사람들 옷깃이 내 어깨에 닿고 날 치고… 아주 난리법석이었다. 김밥집에서도 짜증날 만한 좌석 배치.. 또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또 간다면 입구쪽 좌석만은 피해달라고 별도 요청할 것 같다 겨울에는 :)

제리브라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9 문명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