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메와 제리브라운과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같은 사람이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콘메는 가보지 못했고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제리브라운을 갔던 시점 얼마 전에 갔었는데 일단 스테이크는 제리브라운 승. 음식은 전반적으로 그 음식을 시켰을 때 기대하는 맛을 준수하게 제공한다. 문제는 출입구 바로 앞에도 좌석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너무 춥고 또 그 출입구는 작아서 사람들 옷깃이 내 어깨에 닿고 날 치고… 아주 난리법석이었다. 김밥집에서도 짜증날 만한 좌석 배치.. 또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또 간다면 입구쪽 좌석만은 피해달라고 별도 요청할 것 같다 겨울에는 :)
제리브라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9 문명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