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브라운
JERRY BROWN
JERRY BROWN
#삼전동 #제리브라운 "유럽의 맛이 지루하다면 여기가 좋겠네" 미국음식이 유럽음식에 기반하기 때문에 유럽음식과 미국음식이 그리 차이가 나겠나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느낀 점이 확실히 유럽음식과 미국음식은 결의 차이가 선명하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돌아오자 마자 양식은 한동안 멀리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미국식으로 선택한 제리브라운의 요리는 새롭게 맛있다. 수비드 갑오징어 샐러드는 이집의 시그니쳐 삼아도 될 정도로 훌... 더보기
사진이 전부 정육점 컬러로 나와버린 제리 브라운.. 먹었던 메뉴는 트러플 로제 뇨끼와 비프스테이크! 뇨끼는 식기 시작하니까 소스가 점점 느끼해져서 끝에 가선 먹기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따뜻할 때는 부드럽고 로제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여러 메뉴를 시킬 예정이시라면 뇨끼를 먼저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는 흠잡을 곳 없이 맛있었습니다 고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굽기도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