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브라운
JERRY BROWN
JERRY BROWN
미국식 이탈리안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페코리노 계열 레스토랑이라고 들었다. 확실히 보통의 이탈리안 식당들보다 요리가 더 기름지고 소스도 꾸덕한 듯 하다. -------- ♤ 비프 스테이크 (38,000₩) ♤ 쉬림프&할라피뇨 (22,000₩) ♤ 프로슈토 크림 파스타 (22,000₩) ♤ 트러플 로제 뇨끼 (21,000₩) ♤ 아라비아따 (21,000₩)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부채살 스테이크였는데, 웬만한 스테이크 전문점 이... 더보기
콘메와 제리브라운과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같은 사람이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콘메는 가보지 못했고 오스테리아 세콘디는 제리브라운을 갔던 시점 얼마 전에 갔었는데 일단 스테이크는 제리브라운 승. 음식은 전반적으로 그 음식을 시켰을 때 기대하는 맛을 준수하게 제공한다. 문제는 출입구 바로 앞에도 좌석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너무 춥고 또 그 출입구는 작아서 사람들 옷깃이 내 어깨에 닿고 날 치고…... 더보기
#삼전동 #제리브라운 "유럽의 맛이 지루하다면 여기가 좋겠네" 미국음식이 유럽음식에 기반하기 때문에 유럽음식과 미국음식이 그리 차이가 나겠나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느낀 점이 확실히 유럽음식과 미국음식은 결의 차이가 선명하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돌아오자 마자 양식은 한동안 멀리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미국식으로 선택한 제리브라운의 요리는 새롭게 맛있다. 수비드 갑오징어 샐러드는 이집의 시그니쳐 삼아도 될 정... 더보기
사진이 전부 정육점 컬러로 나와버린 제리 브라운.. 먹었던 메뉴는 트러플 로제 뇨끼와 비프스테이크! 뇨끼는 식기 시작하니까 소스가 점점 느끼해져서 끝에 가선 먹기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따뜻할 때는 부드럽고 로제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여러 메뉴를 시킬 예정이시라면 뇨끼를 먼저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는 흠잡을 곳 없이 맛있었습니다 고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굽기도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