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브런치. 특유의 콩 비린맛때문에 두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최근 채식하는 분들 데리고 다닐 일이 있어 두번 와서 골고루 시켜 먹어봤는데 다 특별히 별로인 메뉴 없이 좋았다. 하지만 모두의 만장일치로 계란없는 계란 샌드위치가 일등픽이었음. 밸런스가 좋아서 처음 한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는다. 딸기잼에서 의문스러웠지만 이삭토스트 먹고 자란 입맛엔 아주 딱이었음.. 상큼한데 든든하다. 뉴트리셔널 이스트, 강황 등으로 계란 비슷하게 구현한다고 들었다. 랩 종류도 만족스러웠는데, 반미와 타코볼은 한번쯤 먹어볼만 함. 또 올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바이 두부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