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진짜 오래함 11월 vs 12월 안에 오픈한다로 애인이랑 내기했는데 여름될때까지 오픈을 안해서 둘 다 지는 바람에 내깃돈으로 한번 잡솨보았다 부어스트 자체는 탱글하니 맛있었음 근데 커리소스가 영 케찹맛이 강하고 찐 느낌은 아니었다… 웨지가 포슬하니 잘 익은건 좋았다 그래도 만이천원짜리 휴게소음식먹는 기분을 지울 순 없었음. 서양그런지인테리어, 뚜쉬뚜쉬 선곡, 힙스터 젊은이들이 드럼통을 둘러싸고 서서 먹고있는 광경으로 바... 더보기
베를린 커리부어스트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30
약간 달고 느끼한 메뉴가 많아서 조합을 잘 생각해서 주문을 해야 한다 시그니처인 프토닭은 합격. 바삭 촉촉하게 잘 구운 닭에 달달한 프렌치토스트를 같이 먹는 괴식(?)인데 단짠비위가 강한 한국인이어서 무난하게 잘 먹었다. 시금치 브레드는 시저샐러드 느낌이고 암만봐도 찰리스에서 6개삼천원에 파는 피타브레드를 데워 나왔다 근데 신맛을 채워줘서 좋았고 불만 없음.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새우 들어간 오일파스타가 킥이 있어 맛있게 먹... 더보기
헤미안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일년만에 방문했는데 이번이 제일 좋았다. 가지요리랑 트러플 짜장 진짜 강추… 마파두부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소스요리들을 잔뜩 시켜서 먹어보니 상대적으로 맛이 단순해 보이기까지 함(마파두부도 맛있다). 사실 여기 좀 편견 있던 식당이었는데 이유는 이전에 방문했을때 매번 메뉴 오더 커뮤니케이션이 꼬여서 주문이 안들어가거나 같은메뉴가 두개씩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매번 이러니 너무 억울한데 다른 리뷰에는 그런 말이 없어서 이상하다 ... 더보기
알트에이
서울 용산구 보광로 109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브런치. 특유의 콩 비린맛때문에 두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최근 채식하는 분들 데리고 다닐 일이 있어 두번 와서 골고루 시켜 먹어봤는데 다 특별히 별로인 메뉴 없이 좋았다. 하지만 모두의 만장일치로 계란없는 계란 샌드위치가 일등픽이었음. 밸런스가 좋아서 처음 한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는다. 딸기잼에서 의문스러웠지만 이삭토스트 먹고 자란 입맛엔 아주 딱이었음.. 상큼한데 든든하다. 뉴트리셔널 이... 더보기
바이 두부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