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달고 느끼한 메뉴가 많아서 조합을 잘 생각해서 주문을 해야 한다 시그니처인 프토닭은 합격. 바삭 촉촉하게 잘 구운 닭에 달달한 프렌치토스트를 같이 먹는 괴식(?)인데 단짠비위가 강한 한국인이어서 무난하게 잘 먹었다. 시금치 브레드는 시저샐러드 느낌이고 암만봐도 찰리스에서 6개삼천원에 파는 피타브레드를 데워 나왔다 근데 신맛을 채워줘서 좋았고 불만 없음.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새우 들어간 오일파스타가 킥이 있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 브랜드 가게들이 전반적으로 좀 컨셉이 있는데 여기는 유럽 코티지 감성이다. 해방촌 놀러왔다 아기자기 기분내기 좋을 듯..? 상관없는 얘긴데 요즘은 새천년 밤티 유럽품 인테리어가 웃기고 좋다. 당시 앤티크 가구, 레몬테라스 네이버 카페 가입했었는데 좀 노스탤지어 자극이 되는건지… 지금 유행하는 유럽느낌 카페, 미국다이너느낌 식당 등등도 몇년 지나면 촌스럽게 보일까?? 여기 좀 터가 좋은 것 같다. 지난번엔 메뉴 하나가 잘못 나왔는데 돈도 안받고 하나를 더 만들어주셨고 (나올때 지갑에 있던 현금 스릴만점으로 계산대에 후딱 놓고나옴) 이번엔 스피또 긁었는데 만원 당첨됨 우하하
헤미안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