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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2.0
6개월

아주 배고플 때 배 채우기 적당한 곳. 빵 종류는 다양하지만 맛은 쏘쏘 커피도 그냥 그랬다. 자리가 널찍해서 편하게 대화 나누며 시간 보내긴 좋으나, 대형 매장의 위생관리상 난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장에서 나는 묘한 냄새는 참기 힘들었다. 여유로운 공간, 다양한 메뉴 선택의 가능성 등 이곳이 지닌 장점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진 않는다.

수잔나의 앞치마

서울 중구 퇴계로49길 24

미오

앗 초면에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만.. 미모티콘과 자기소개와 글이 너무나 삼위일체 이십니다…! 반갑습니다 🙂

캐롯

@rumee 헛 다소 거칠었나요 😅😅 반갑습니다 미오님!

미오

@hblee0407 그럴리가요….!!! 너무 좋은 걸요~ ‘까다로울수록 환영받는, 여기는 뽈레’ 입니다 :) (벳비엣이랑 필로소피 쓰신 거 백퍼 제 마음 같아서… 번트서울과 지우관 너무 가보고 싶어졌다는 건 안 비밀 🫢) 앞으로 탐라에서 자주 뵈어요~

캐롯

@rumee 우와 그렇군요🤩 저도 미오님 뒤를 이어 박차를 가해보겠습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