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추억의 맛을 비싸게 주고 먹고 싶다면, 오래된 이탈리안 식당의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추천 왼쪽이 라자냐, 오른쪽이 까르보나라다 비주얼만 봐도 알겠지만 옛날 스타일 그대로인 곳. 까르보나라에서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까르보나라라고 할 수 없음. 그냥 옛날식 파스타임) 그리고 계란이 좀 익었다.. 먹다가 속이 안 좋아져서 다 못 먹었는데 옛날맛이 그리운 분들이라면 만족하실듯. 나는 이정도로 옛맛을 유지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서버분들은 친절하심.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 사용해야함.

라 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