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하다는 진미식당. 예약은 안 하고 워크인으로 20분 정도 기다렸다.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식당. 간장게장이 짜지 않고 먹기 좋게 나와 편하게 먹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과 한 그릇 뚝딱. 누룽지까지 나오는데 이건 배불러서 정말 먹기 어려워! 그리고 집에 가서 배가 아팠다..ㅎ.. 간장게장 유명한 곳 택배로 받는 거랑 큰 차이 없기에 한 번 갈 만한 정도인 듯하다.
진미식당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6-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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