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았지만(=맛있게 잘 먹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빴으면 좀 많이 서운했을 곳이라 ,, 일단 요리 자체에 '향'이 굉장히 강했다 아 그리고 자리가 완전 문 앞이어서 좀 많이 어수선하기도 했다 예약까지 하고간건데🥲 암튼 전반적으로 접객 센스가 조금 부족했던 느낌도 있구 젤 맛있었던건 가지 튀김+후무스.. 나는 향신료를 좋아하는 인간인데, 요리에 풀 조합들이 굉장히 생소했음 한 번쯤 가볼만하나, 압구정 식사할 일이 생긴다면 다음엔 다른 비스트로를 찾아볼 듯하다 요리에 들어가는 공수에 비해 요리하시는 분이 많은 느낌 쑥 케이크는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좀 별로얐움
비스트로 앤트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