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인데 분위기는 좋은데 맛이 좀 애매해... 파스타가 좀 개성있어서 와 여기 너어어ㅓ무 맛있다 이런 느낌보단 아하? 호? 음~ 이런 맛인데 맛있네~ 이런 기분 정말 솔직하게는 적정 가격보다 1.2배 더 받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나, 여기를 대체할 다른 곳을 소개해봐라 했을때 딱히 생각나는 곳은 없음 아 첫 방문때 먹은 트러플 감튀 존맛이었다 그리고 예약금을 인당 2만원씩 받는게 좀 거슬림쓰,,(7명 예약했을때... 더보기
파스타 타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요즘 대체로 식당들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5년전이었으면 와 여기 짱이당 했을텐데 요즘 먹고 다니는 것들에 비하면 크게 인상깊게 남진 않은 타이 음식점
부다스 벨리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수많은 연남 디저트 집에서 나의 선택을 받은 곳 요즘 대충하는(?) 카페들이 많아서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긴 곳에 가면 괜시리 맘이 동하는 편인데, 이 공간이 딱 그렇다. 공간은 아주 작고 구석진 곳에 있지만 재방문의사 有. 타르트랑 커피 시켰는데 아주 귀여운 컵에 물까지 담아 서빙해주시는 카페 처음봤어요.. 나가는데 춥다고 미리 손난로 뎁혀서 들고 가시라고 주시는 친절 태어나서 카페 사장님께 처음 받아봐요..🥹... 더보기
바림 케이크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9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