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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먀

리뷰 12개

희먀
추천해요
6년

불고기 쌀국수. 고추가 송송 썰려 들어가서 국물이 칼칼하다. 고기 양도 많이 주시고 맛도 있음. 양이 기본적으로 많은 편 같은데.. 양지쌀국수나 차돌박이 쌀국수도 맛있는 듯. 일단 국물이 칼칼한 것에서 점수주고 🤤 (너무좋아) 고기도 많이 주신다는 점에서 점수 준다. 결제는 선결제로 기계로 하는 시스템이고 음식나오면 셀프로 가지러 가야함. 음식 나오는데 꽤 오래걸리니 참고하시길. 오래걸려도 먹으러 갈만하다. 쌀국수 ... 더보기

파파포

서울 중구 필동로 15-7

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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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클래식 토마토 시카고 피자+베이컨+시금치+버섯으로 해서 먹음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은 없지만... 시금치에 버섯, 베이컨에 토마토 피자를 먹고 싶을 때는 역시 좋음. 개인적으로는 도우가 덜 두꺼웠으면 좋겠다.. 그냥 피자 먹을 때도 도우 끝부분은 남기는 사람으로서 ㅋㅋㅋㅋ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 & 펍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51

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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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감성타코 감성 그릴드 파히타. 스테이크, 새우, 저크포크, 까르니타스 이렇게 나오는 듯. 같이 조리되어 나오는 바닥에 깔린 양파가 맛있고 스테이크보다는 저크포크가 맛있는 것 같음. 스테이크는 별로.. 좀 뻑뻑한 편. 또르띠아랑 소스 리필되는 건 좋음. 소스 숟가락? 삽 모양인거 너무 귀여움. 타코먹고싶을 때 가기에 적당히 좋은 듯.

감성타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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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스끼야끼 먹으려고 갔었음. 스끼야끼 답게 달다. 고기도 맛있고 두부도 맛남. 날계란 풀어서 찍어 먹으면 간이 딱 맞는다~ 다만 소스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 조심해야할 듯. 그것 빼고는 괜찮은 듯? 육수랑 소스? 스끼야끼용 육수랑 같이 나옴. 우동면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길래 먹어보았고 배 터지는 줄 알았음. 역시나 스끼야끼도 맥주와 잘맞았다🤤 지하에 있고 어둑어둑함. 서비스는 좋은 편.

우에스토

서울 중구 명동9가길 14

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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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수플레 크림리조또 랑 베이컨 아마트리치아나. 두사람이 가서 두개 시켜서 나눠먹기에 딱 좋은 메뉴! 사실 양이 좀 많다. 두 사람 모두 많이 안먹는 편이긴 했지만.. 크림 리조또 위에는 수플레 오믈렛이 올라가 있어서 몽글몽글하다. 리조또 자체의 식감이랑 맛이 좋음. 좀 간이 센 편인 것 같기도 한데 오믈렛이랑 먹으면 간이 딱 맞는다. 크림 리조또 먹다가 느끼하면 아마트리치아나 한입씩 먹어주면 됨. 엄청나게 맛있다! 까지는... 더보기

코로로 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14

희먀
추천해요
6년

통삼겹살 너무 맛있음. 매번 삼겹살 고프면 여기로 먹으러 감. 기본적으로 찬이 잘나오며 삼겹살집인데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은 느낌. 삼겹살에 묵은지 + 굵은소금 1알 + 생와사비 조금 해서 먹으면 최고임. 된장술밥도 맛있고, 맥주들도 생맥으로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는데 관리도 잘하는 것 같음. 맥주도 진짜 맛있다 ㅠㅠ 파울러너 생맥... 고기먹으러가는데 생맥 너무 맛있어서 맥주도 매번 마심ㅋㅋ 파울라너 헤페랑 둔켈 진... 더보기

상암 일미락

서울 마포구 성암로13길 40

희먀
추천해요
6년

토마토 바질 츠케멘이 맛있다. 매운 츠케멘인데 M/L 두개가 있음! 보통 츠케멘 집 면은 라멘 면이라던데 여기는 좀 우동면 같은 면임. 면이 쫄깃하고 맛있음. 여기서 면 뽑는다고 했었던 것 같은. 매운 토마토에 바질이라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듯. 1인용 화로처럼 나와서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어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매운 거 좀 잘먹는 편인데 끓이다보면 더 맵다.. 하지만 자꾸 먹게됨. 육수안에 야채랑 관자가 작게... 더보기

멘멘

서울 마포구 토정로 23-1

희먀
추천해요
6년

숨은 맛집!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함. 닭갈비 집인데 반찬도 잘 나오고 음식 자체가 깔끔하고 맛있다. 가게 자체도 깨끗함.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지고 주인 아저씨도 되게 장인정신(?)이 느껴짐. 다 익혀질 때 까지 못먹게 하고 와서 다 구워주시고 함. 보통 닭갈비 집에 가면 살을 먹는 게 아니라 거의 껍질 붙어있거나 살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진짜 그런 것도 없이 100퍼 살로 이루어져있어서... 더보기

무진장 춘천닭갈비

서울 서대문구 세무서5길 10-19

희먀
별로예요
6년

마라상궈 먹음 애매했다.. 매운 맛이긴 매운 맛인데, 맛이 즐겁게 매운 느낌이 아니던? 입안이 아픈데 즐겁게 맵지는 않았다. 고기도 좀 빈약한 편이고. 샹궈 매운 맛 조절이 안되는데 이런 맛이면 좀 아쉬운 느낌.

신룽푸 마라탕

서울 강남구 논현로 841

희먀
추천해요
6년

마라샹궈 입문장소. 담을 때 해산물 없이 먹는 게 맛있고 건두부들? 이 맛있었다. 양고기도 푸짐한 편인 듯? 부드럽고. 자꾸 생각나는 맛. 땅콩 넣어주는 곳은 라공방 뿐이라던데.. 그래서 더 맛있는 것 같기도.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좀 있는데 이번에 확장하면서 그나마 덜 걸리는 것 같음. 평일에도 웨이팅 많음ㅜㅜ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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