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 스키야끼(인당 22.8) 전골같은 스키야끼 말고 간장에 졸여먹는 관서풍 스키야끼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한 관계로..ㅠㅠ 가격 좀 오바 싶긴 했지만 막상 나온 고기를 보니 맛있으면 되었다 싶어 신경 안쓰기로 했음 혹시 가실 분이 있다면 다른 후기처럼 배추가 많으니(ㅋㅋ) 초반부터 배추를 많이많이 넣어주셔야 합니다 .. 배추랑 고기만 남아서 끝판엔 거의 불고기가 되었네 ..... 야채 세트가 올망졸망... 더보기
날이 슬슬 추워져 오랜만에 전골요리 같은 걸 먹고 싶었는데 훠궈는 좀 질리니까 나라를 바꾸어 일식을 먹자 해서 먹게 된 스키야키. 관동풍으로 국물을 먼저 붓고나서 내용물들을 한꺼번에 익히는 방식으로 먹는 집입니다. 제대로 차려진 스키야키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사장님도 일본인이신데 고기는 한우를 쓰네요. 와규 수입하기엔 좀 비싸긴 한가요 🤣 하이볼 각자 하나씩 시키고 한우 고기로 선택하여 인당 3만원정도로 나왔습니다. 같이 주... 더보기
리뷰가 나쁘지않아 들려봄. 대표메뉴인 스키야키정식이 오후6시전까지는 런치메뉴로 9,800원에 주문가능해서 시켜봄. 밑반찬인 김치나 깍두기, 단무지등은 별로이나, 샐러드는 후추가 들어간 오일베이스의 짭짤한 드레싱이어서 오랜만에 일본샐러드맛을 느낌. 스키야키는 원래 고급요리인데, 이정도 가격에 양이 푸짐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본식인 달착지근한 간장베이스다시도 괜찮고, 소고기도 나쁘지않고, 우동면도 탄력있고 맛이 괜찮았음. 다만, 체인... 더보기
명동 ‘우에스토 노량진’ 스키야키가 괜찮다는 소문에 후딱 가봤습니다. 스키야키의 경우 고기를 고를 수 있고 이에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중간쯤 되는 미국산 살치살로 선택. 가리비튀김도 주문했어요. 가리비 튀김은 관자를 튀겼으니 맛이 없을 수는 없지만, 예상되는 맛이고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요. 스키야키는 정직했습니다. 육수+간장+맛술+설탕 등을 끓여 채소, 고기 넣어 익혀 달걀 노른자에 찍어먹는 딱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