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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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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행 가서 똑같은 가게를 두번 가는 일 잘 없는데 여기는 또 와보고 싶어서 다시 왔다..! 들어갈 때는 이것저것 잔뜩 시킬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두 개만 시키고 끝남… 술이 비싼 편이라 우리처럼 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좀 불리한 가게이다(?) 바 자리의 직원분이 매우 활발하게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술 두어 개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셨는지 선택하지 않은 쪽의 술을 맛보라며 한 잔 내 주시기도 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말도 걸어 주셔서 재미있었음.

초힛사츠

부산 수영구 광남로 74 기아자동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