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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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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영이네랑 여기랑 바로 옆에 있어서 고민하다가 여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여기가 술안주 느낌에 가깝다는 평을 보고 + 아빠 단골 술집 이름이랑 이름이 같아서ㅎ,,, 숙성한 게 아닌 활고등어회를 많이 먹어본 건 처음인 것 같다. 참기름 양념이 된 밥과 함께 김에 싸서 먹으니 고소하고 좋았음. 그냥 먹어도 고등어 비린내가 거의 안 났다! 조금 물린다 싶으면 고등어조림이랑 탕으로 극복하면 됨!

만선식당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