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0 원래 미영이네 가려구 했으나 8시30분 주문마감인줄알고 8분인가? 호다닥 갔더니 이미 마감ㅠ 근데 아조띠가 약간 불친절해서 그냥 옆에 만선식당갔다 여기는 미영이네보다 더 빨리 마감해서 마찬가지로 먹고갈 수는 없었지만 포장은 가능해서 해 옴! 메뉴는 말해뭐해 고등어회~ 크 역시 제주도 역시 만선식당 고등어회가 진짜 신선하고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다! 식당 이모님께서 양파랑 부추에 간장소스를 부어서 만들어놓고 김에... 더보기
홀로 고등어회 먹으러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모슬포항으로 내려갔다. 원래 목적지는 미영이네식당이었으나, 하필 이 날 휴무라서 바로 옆에 있는 만선식당을 방문했다. 아침 10시 반에 들어갔더니 손님은 나 혼자였다. 그래도 혼자 오는 사람도 종종 있는지 사장님은 그렇게 놀라지는 않으신 것 같았다. -------- ♤ 고등어회 小 (55,000₩) 고등어회와 고등어탕이 나오고, 첫 손님이라고 고등어조림도 서비스로 주셨다. 고등어회는 ... 더보기
고등어회 먹고싶어서 방문. 회를 시키면 국과 고등어조림, 밑반찬까지 다 나옴. 고등어회 소자 주문. 소식가 2명이서 먹기 충분한 양인듯. 고등어조림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양념도 많이 안 쌔서 맛있었음. 국은 약간 해장국 같은 느낌이었는데 소주 생각나게 하는 맛. 고등어회는 활어회라 숙성보다는 기름맛이 덜했지만 엄청 선도가 좋고 고소하니 맛있었음. 직원분이 밥에 같이 김에 싸먹는걸 추천하셨는데 밥은 좀 안어울렸음. 김에 고등어회, ... 더보기
제주도에 올 때마다 꼭 챙겨먹는 고등어회. 이전에 제주 시내에서 먹고 엄청 감동을 받아서 이번엔 꼭 바닷가에 있는 유명한 곳에서 먹고 싶어 먼길을 달려갔다. 시간이 늦어 어쩔 수 없이 포장으로 맛봤지만 역시 제주 고등어는 비린맛 하나없고 기름이 잔뜩 끼어서 입에서 녹았다. 짱맛. 만선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방문한 건데 곁들임 반찬이나 야채 양념이 어딘가 이프로 부족한 느낌이다. 같이 제공되는 고등어 조림과 찌개도 맛이 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