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1석이있어 냉큼 다녀왔는데 스시 오마카세라기 보다는 가이세키 요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후기를 보니 가이세키 요리를 하셨던 분이 맞네요. 그냥 요즘의 대세가 스시 오마카세다 보니 이걸 스시로 푸신것 같은느낌...??(개인적의견..) 더 다양한 가이세키풍 요리로 풀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청귤소바 국물에 마지막 가지 튀김찍어먹는게 재밌었고 스시는 쏘쏘였습니다. 밥알이 살짝 질은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담음새 접객 재밌음 모두 상이라... 또 가고싶음..
로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28-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