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갔는데, 둘이 대화하는 중에 지나치게 끼어드셔서 대화할 시간을 주지 않으셨으며, 내 애인 쪽(바텐더님 입장에선 이성)만 뚫어지게 쳐다보시며 대화를 하셔서 그닥 유쾌하진 않았다. 아니 저도 손님이라고요... 화장실이 깨끗하고 업장 분위기가 맘에 들어 좋아요를 드린다. 잔당 20,000원을 지불하고 마실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
디스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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